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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여행5

베트남 바나힐(바나힐스, Ba Na Hills)을 알아보자 다낭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일 투어로 꼭 가보는 곳이 바나힐이다.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관리들에 의해 개발된 휴양지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당시 프랑스인들은 이곳에서 더운 날씨를 피하고자 휴식을 즐겼다. 이곳은 "다낭의 달랏"이라고도 불리며, 해발 1500미터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와 주변 산맥이 보이는 경관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와 골든브릿지 등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생태관광과 인공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절묘하게 결합된 다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나힐 가는 법바나힐은 다낭 중심가에서 차로 약 30~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 다낭인지라 바나힐 가는.. 2024. 6. 9.
베트남 다낭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1편 오행산, 호이안) 이 글은 2024년 1월에 작성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 점을 양해바란다. 이 맘 때 항상 나오는 얘기가 있다. "벌써 1월이 절반도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그렇다, 벌써 1월 20일이다. 정말 지난 20일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호사남 한국에 다녀와야 했고, #호사남 가족들이 호치민 방문을 하여 care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게다가 연말이 지나니 한국에서 손님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매주 1화 이상 올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당분간 주 2화 이상 블로그를 올릴려고 한다. 가족들이 왔으니 어딘가 여행을 가야 했다. 나는 호치민에서 유유자적 있는게 좋지만 가족들은 여행 온거니 뭔가 보러 가야 했다. 한국사람들 한번 이상은 다 가봤다는 다낭에 가보지 못.. 2024. 5. 24.
베트남 후에(Hue)를 알아보자 다낭 여행의 한 코스이지만, 한국 사람들의 패키지 투어에는 잘 없는 도시가 후에(Hue)입니다. 베트남의 마지막 봉건 통치자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는 오랫동안 왕궁과 무덤으로 유명했지만 관광객들에게 숨겨진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후에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섭씨 20도에서 24도 사이인 1월에서 4월 사이입니다. 볼 거리 티엔무 파고다 1601년 응우옌 왕조에 의해 세워진 티엔무탑(천상의 여인탑)은 황궁에서 약 5km 떨어진 향수강 북쪽 기슭의 타케 언덕에 있습니다. 오토바이로도 갈 수 있지만, 강과 그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다면 드래곤 보트 투어를 적극 추천합니다. 티엔무 파고다와 후에 남 사원으로 가는 드래곤 보트 투어는 35만 동(15... 2024. 4. 17.
베트남 호이안(Hoi An)을 알아보자 다낭 여행 오면 하루 정도 투어로 반드시 가는 곳이 호이안입니다. 후에를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호이안은 꼭 가는 것 같습니다. 고풍스러운 붉은 기와집과 노란 벽, 전통 회관, 공예품 마을이 있는 호이안의 구시대의 매력은 고풍스러운 과거로의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특별하고 다양한 요리는 호이안의 매력에 윤기를 더합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호이안은 평균 기온이 섭씨 29도로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6월과 8월 사이에는 낮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절정에 달합니다. 2월에서 4월 사이는 호이안을 방문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로 이상적인 날씨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9월부터 1월까지는 우기이고, 10월과 11월에는 태풍과 홍수가 자주 발생..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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