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쿠킹 클래스가 있다. 요즘 인기가 매우 높아진 베트남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이다. 그 중에서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호아툭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가 있다.
호아툭(화툭사이공)은 내가 이미 소개한 적이 있는데 베트남 가정식을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괜찮은 레스토랑이다.
https://maps.app.goo.gl/fvrCuwcow814pSUs5
화툭 사이공 · 74/7 Hai Bà Trưng,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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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미슐랭 맛집 (15) 호아툭(Hoa Tuc Saigon)을 알아보자
지금까지 소개한 미슐랭맛집들은 주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현지인 맛집들이었다. Fine Dining까지는 아니어도 좀 고급스런 미슐랭맛집을 찾는다면 가볼만한 곳이 호아툭(Hoa Tuc)이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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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툭 쿠킹클래스는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과 같은 여행 액티비티 예약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비용은 쿠킹 클래스 온리는 4만원이 좀 넘고(41천원대), 시장 투어 포함된 클래스는 4.8만원 정도 한다. 비용은 환율에 따라 계속 변동된다. 최근의 환율 상승으로 비용이 좀 올랐다.
오전 투어에는 셰프와 함께 시장 방문이 포함된 투어와 그렇지 않은 투어가 있다. 시장 투어는 딴딘 시장(Cho Tan Dinh)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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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ân Định Market · 336 Hai Bà Trưng, Phường Tân Định,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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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투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다. 재래시장이니 쾌적하지는 않다. 냄새도 난다. 현지 사람 실제 사는 모습 보는 거 좋아하고 식자재에 관심이 많다면 시장투어도 같이 하면 좋다. 하지만, 더운 거 싫어하고 냄새 나는 거 좋아하지 않고 괘적하지 않은 거 싫어하면 안 가는게 좋다.
시장 투어 포함을 선택하지 않으면 시간 맞춰 호아툭 레스토랑으로 바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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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툭 사이공 · 74/7 Hai Bà Trưng,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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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툭(Hoa Túc)**는 호치민시에 위치한 현대적인 베트남 요리 레스토랑으로, 현지 시장 투어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요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요일마다 메뉴가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베트남 전통 요리를 배웁니다:
메뉴는 계절과 요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자들은 호아툭의 쿠킹 클래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호아툭의 쿠킹 클래스는 베트남 요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지 시장 투어부터 직접 요리 실습까지, 특별한 경험을 통해 베트남의 맛과 멋을 느껴보세요.
호사남 호아툭 쿠킹 클래스를 직접 체험해 봤다.
시장 투어가 포함된 투어를 선택했다. 벤탄 시장하고는 완전히 다른 정말 현지인들 오는 시장에 간다.
셰프의 설명을 들으면서 시장을 구경했는데, 다시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세 가지 메뉴를 요리한다.
나는 Water Fern Cake w/Shimps, Green Papay Salad w/Herbs and Prawns, Vietnamese Crispy Pancake(Banh Xeo, 반세오) 3가지 요리를 배웠다.
영어로 클래스가 진행되는데 기본적인 영어가 되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영어가 안 되어도 눈치가 있으면 해볼만 하다.
칼질 좀 할 줄 알면 어렵지 않게 요리할 수 있다. 칼질 잘 못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옆에서 셰프와 직원들이 어시스트 해준다. 요리 실력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쿠킹 클래스 장소의 레벨(미슐랭 맛집으로 선정된 품격있는 레스토랑임. 파인 다이닝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격조 있음),개인적으로 요리를 한다고 할 때 준비해야 할 재료와 장비의 비용, 요리 가르쳐 주는 셰프의 클래스와 배우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에 완성된 요리를 맞보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괜찮다고 본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체험해보면 좋은 추억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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