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 디저트 좋아한다. 달달한 차 종류(밀크티)를 많이 마시는데 열대과일을 활용한 차 종류가 많고, 열대 과일을 베이스로 하는 아이스크림도 많이 있다.
호치민시를 방문했다면 놓칠 수 없는 디저트 맛집! 껨박당(Kem Bach Dang)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이곳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신선한 코코넛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으로 명성을 얻었다. 아래에서 껨박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https://maps.app.goo.gl/kfRG7UdKfBYfzYJr6
**껨박당(Kem Bạch Đằng)**은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저트 명소입니다.
껨박당은 호치민 여행 중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입니다. 특히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독특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군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길 건너 사이공센터가 있고, 사이공스퀘어(Saigon Square)도 사이공센터 옆에 있다. 벤탄시장(Ben Thanh Market), 동커이 거리(Dong Khoi Street), 응웬후에 거리(Nguyen Hue Street)에서도 가깝다.
에어컨이 없는 외부로 오픈된 자리와 안쪽에 에어컨이 있는 룸이 있다.
화장실이 있는데 지저분하지 않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여기 대표 메뉴이다. 코코넛만 들어가지 않는다. 다른 열대과일들도 많이 들어간다.
다른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여러 사람이 가면 메뉴 몇개 시켜서 나눠 먹으면 좋다.
아이스크림 외에 커피나 차도 마실 수 있다. 여기는 식수를 무료로 준다. 물수건은 당연히(?) 유료이다.
맛있다. 한국에서 손님 오면 한번씩 모시고 간다. 동남아 열대과일 아이스크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20년 전에 오셨던 제 어머니가 아직도 기억하고 계서서 호치민 오시면 한번씩 모시고 간다.
착한 가격은 아니다. 아이스크림 1인분(?)이 7~8천원한다. 하지만 1개 시키면 2~3명이 나눠 먹을 수 있다.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챗GPT에서는 안된다고 소개한다. 확인되면 업데이트하겠다.
가성비 미식의 천국 호치민에서 아이스크림 맛있는 곳은 많이 있겠지만 가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동남아 스타일의 열대과일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면 껨박당으로 가라.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여행 중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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